[김희옥 기자] 아미코스메틱에서 11월28일부터 12월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아미코스메틱의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가 2014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201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여드름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 ‘백복령, 유백피 및 감초의 혼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2014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국내 우수 지식재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 특허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서 금상, 은상, 동상을 동시에 석권한 아미코스메틱은 특허 출원을 통해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또 다시 입증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특허 기술 개발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출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꾸준한 연구를 통해 업계에서 주목받는 특허 출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출원건수 24건 및 등록건수 17건을 비롯 해외출원건수 11건의 특허를 등록해 최근 서울시 글로벌 스타육성기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사진출처: 아미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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