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김치윤 기자]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웰컴미팅이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2014 MAMA' 웰컴미팅에서 위너 남태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4 MAMA'는 AP(Asia Pacific) 최대의 경제, 문화, 산업 도시이자 아시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콩에서 개최된다.
본 무대에는 존 레전드, 엑소, 서태지, 지드래곤,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AOA 등이 출연한다.
'2014 MAMA' 시상자로는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송지효가 총출동한다.
한-중 국제커플 채림-가오쯔시 부부도 공식석상에 첫 등장한다.
'2014 MAMA' 공식시상은 가수별 5개, 장르별 8개,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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