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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금호에 따르면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소비자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협약을 맺어 참여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은 "국내 핑크리본 캠페인 참가 활동은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를 포함해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됐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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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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