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가 드라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월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기자간담회에는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진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종석은 드라마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지금 촬영이 한창이라 바깥세상이랑 단절된 느낌이다”라며 “체감을 실질적으로 못하고 있지만, 전해들은 이야기는 다들 좋다고 하셔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신혜 역시 “종석 씨와 같이 바깥세상과 근절 됐다. 하지만 요즘 SNS에 사진이랑 동영상을 올리면 반응이 되게 좋더라. 그래서 많이 느끼고 있다”며 “관계자들, 친구 분들이 연락주시는 것 보고도 많이 느끼면서 힘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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