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위해 생필품 마련…‘엄마 찬스’

입력 2014-12-03 22:58   수정 2014-12-06 09:12


[bnt뉴스 박윤진 기자] ‘피노키오’ 김해숙이 김영광의 호출을 받고 경찰서를 찾았다. 

12월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7회에서는 서범조(김영광)이 아픈 최인하(박신혜)를 위해 엄마 박로사(김해숙)에게 난로와 초콜릿 등 필요한 용품을 부탁해 전달받았다.

남루한 차림으로 엄마 앞에 나타난 서범조. “엄마 찬스는 영영 안 쓸 것 같더니 웬일이냐”고 묻는 말에 “인하가 좀 아프다”며 최인하를 걱정했다. 감기 몸살에 걸린 것.

한강경찰서 기자실을 들어선 박로사는 난로와 새 이불, 군것질 거리를 잔뜩 들여 놓았고 이를 받은 최인하는 “새 이불 냄새 좋다”며 행복해 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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