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레드카펫, 별별 옆태 미인은?

입력 2014-12-04 07:40  


[bnt뉴스 박윤진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2014MAMA’ 레드카펫을 옆태로 빛난 스타들을 모았다.

12월3일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2014 MAMA)’ 시상식이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다.

하루 동안 검색어 키워드는 ‘2014MAMA’가 차지했고 본 시상식에 앞서 눈길을 끈 것은 단연 레드카펫이었다.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절정의 매력을 뽐낸 스타들, 그 중에서도 라인이극대화 된 옆태는 붉은 레드카펫을 더 뜨겁게 달궜다.

◆ 강소라 vs 티파니 vs 최여진 ‘각선미 미인’


배우 강소라는 레이스 시스루 소재의 타이트 원피스를 택했다. 슬림하게 몸매를 감싸면서 은근히 드러나는 속살은 더 없이 섹시했고 고급스러워 보였다. 특히 옆태로 드러난 강소라의 다리 길이는 쭉 뻗은 고속도로처럼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다소 아담하지만 프로포션 만큼은 황금비율에 가깝다. 소재감이 튀는 A라인 원피스를 택해 러블리한 느낌을 살렸고 누드톤 펌프스 힐을 매치해 곧은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했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섹시한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라인의 컷팅 디테일은 섹시미를 고조시켰고 깊은 슬릿 사이로 드러난 롱 다리는 롱 드레스만큼이나 길고 예뻤다. 골드 컬러의 펌프스 힐은 센스 있는 매치.

◆ 효린 vs 최지우 ‘글래머 라인’


각선미도 각선미지만 바디 라인감을 살려 섹시미를 극대화한 스타들도 있다. 씨스타 효린과 배우 최지우다.

효린은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다. 앞면은 미니, 뒷면은 러플 디테일의 롱 드레스다. 구리빛 피부톤과 함께 돋보였던 건 글래머러스한 바스트 볼륨감. 한 볼륨감 자랑하는 같은 그룹 멤버 소유에게도 뒤지지 않는, 효린의 글래머 옆태였다.

최지우는 네크라인부터 발끝까지 속살을 꽁꽁 감춰냈다. 다만 시스루 소재로 적당히 속살을 드러내 답답함을 탈피시킨 것이 특징. 실버 컬러 롱 드레스는 머메이드 라인이면서 상체를 강조해 섹시함과 우아함을 공존시켰다.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번쩍이는 소재가 시너지를 발휘, 몸매를 글래머러스하게 돋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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