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인 '익스트림 ADAS' 기술을 적용했다. 새 기술은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을 포함한다. 지난 6월 출시한 '아이나비 QXD900 뷰'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영상을 3중으로 보정하는 광역 역광보정(WDR),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 기능과 브레이크 ON/OFF 기록, 듀얼 세이브, 마하 보이스,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32㎇ 39만9,000원, 64㎇ 44만9,000원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 기념 장착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행사는 신제품 구매자에 한해 2만원에 장착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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