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모의 여배우와 달콤한 ‘꿀케미’를 선보였다.
12월4일 디저트 브랜드 CJ제일제당 ‘쁘띠첼’ 측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부드러운 푸딩과 달콤한 꿀 시럽의 환상적인 만남을 표현하기 위해, 김수현과 여배우는 대사 대신 섬세한 눈빛과 몸짓이 주를 이루는 감정 연기를 펼쳤다. 김수현은 상대 여배우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도 금새 연기에 몰입했고, 두 배우 간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른바 ‘꿀 케미’ 장면을 완성시켰다.
특히 김수현은 여배우 뒤에 서서 지긋한 눈빛을 보내거나, 말 없이 그녀의 푸딩 위에 한 스푼의 꿀 시럽을 얹어주는 등 특별한 대사 없이도 눈빛과 몸짓만으로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기했다.
한편 김수현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긴 쁘티첼의 신규 광고는 이달 중순 경 방송된다. (사진제공: 함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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