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피노키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월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8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8%로 지난 회보다 1.9%P 상승하여, 전날 동 시간대 1위였던 MBC ‘미스터 백 ’ (9.8%)을 1.0%P 차이로 다시 앞섰다.
또한 KBS2 수목극 ‘왕의 얼굴’(5.8%)과의 시청률 차이를 지난 회 2.6%P에서 5.0%P까지 더 벌렸다.
이날 ‘피노키오’의 시청률은 여자40대(11.2%)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8.5%), 여자30대(7.2%) 순으로 시청률이 높아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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