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X 300h가 유럽 신차안전평가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5일 렉서스에 따르면 유로 NCAP은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지원 시스템 등 네 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로 구성돼 있으며, NX 300h의 경우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부문 각각 82%, 보행자 69%, 안전지원 부문 71% 등의 성적을 받았다. 특히 성인탑승자 부문의 측면 장벽 충격 테스트에서 보여준 중요 신체 부위에 대한 보호는 뛰어나다는 게 유로NACP의 설명이다. 또한 헤드레스트가 후방 충돌 시 목뼈를 효과적으로 보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렉서스는 "이번 유로 NCAP에서 NX 300h가 모든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기 위한 요건을 충족했다"며 "이는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2015년 F1 한국전, "협의된 사항 없다"
▶ 쉐보레 아베오, 모터스포츠 '모시기' 열풍
▶ [기자파일]車 햄릿증후군에 빠진 소비자를 잡아야...
▶ 11월 수입차, 1만6,959대 등록…전년대비 22.4% 증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