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가을-겨울철 피부 관리 전략은 ‘에센스’

입력 2014-12-08 11:22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여름철 자외선으로 까칠해진 피부를 되돌리기도 전에 가을과 겨울이 찾아온다. 급격한 일교차와 함께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상태는 더욱 메마르고 민감해져 버리기 쉽다.

하지만 여름용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이러한 피부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 가을-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제품성분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여름에 쓰던 제품을 버리기 아깝다고 느껴지거나 새 제품이라 반드시 사용을 해야 한다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보습 제품이나 노화방지 에센스를 함께 발라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또한 로션 대신 오일 성분의 크림으로 수분과 피지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을-겨울철 피부는 수분과 피지 모두 부족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피부의 컨디션을 만족시켜 저항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센스는 미백, 주름개선, 보습 등 피부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제품을 선택할 때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게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하다면 타르타르산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나 농도가 높은 제품, 자극성이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에센스 사용 시 주의사항


대부분의 에센스는 눈가 주위를 피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센스의 농도 짙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눈가 주위 피부는 얇고 연약하므로 높은 농도의 화장품을 많이 바르게 되면 피부에 지방 알갱이를 형성 시킬 수도 있다.

또한 에센스는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스킨토너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에 발라줘야 한다. 그래야 자극을 피할 피부막 형성을 할 수 있으며 에센스의 영양성분도 피부에 깊숙이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에센스를 사용할 때는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줘 영양 흡수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가을-겨울철에는 매회 3~5방울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T존 부위는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해야 한다.

보습기능 에센스를 이용할 때는 바른 후 로션 혹은 영양크림을 덧발라줘야 한다. 에센스에 함유된 수분성분이 증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로션과 영양크림 등으로 보호막을 형성해야 광채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장한일(张瀚一)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StartFragment-->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장한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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