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2014 Good Design Award(굿 디자인 어워드)’ 출품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바이가미는 매년 굿 디자인 어워드의 귀금속, 보석류 분야에 디자인을 출품해 전시하고 있다. 특히 2011, 2013년에는 각각 아이올라(AIOLA), Baby’s Breath(베이비스 브레스)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바이가미가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세렌디피티(Serendpt)는 마치 조형물과 같은 밴드의 모습과 함께 금속 표면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브라이덜링이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과의 ‘운명적인 만남, 인연’의 의미와 함께 두 사람의 우연이 필연이 된다는 스토리로 바이가미 특유의 감성을 더한 작품이다.
한편 바이가미는 2014년 한해 동안 다채로운 커플링, 프로포즈링 컬렉션과 굿 디자인 출품 등 디자인 연구소의 활발한 연구 아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바 있다. 또한 바이가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명품 오트쿠튀르 주얼리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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