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수트에 스니커즈는 웬만한 모델 아니고서는 소화하기 힘든 패션. 이미 국내에서는 조인성, 해외에서는 이완 맥그리거가 ‘수트&스니커즈룩’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는 모델 배정남이 수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제가 되었다.
12월4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수트와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댄디하면서도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믹스매치룩을 연출했다.
또한 콧수염과 함께 손에 든 담배까지 ‘상남자’ 같은 포스를 풍겼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배정남이다”, “멋이 철철 흐르네”, “배정남 짱” 등의 반응으로 배정남의 패션에 대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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