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태곤 “이제는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솔직 고백

입력 2014-12-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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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나혼자산다’ 이태곤이 어머니로부터 정성 가득한 생일 밥상을 받았다.

12월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른여덟 번 째 생일을 맞은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 어머니는 아들의 생일을 위해 집을 방문, 본가에서 싸온 다양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한 상 가득 차려줬다.

이에 이태곤은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이태곤은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 혼자 부엌에 있으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이제는 엄마를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가 옆에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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