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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스케6’ 출신 임형우가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12월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형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감기 조심해’ 음원이 공개됐다.
신곡 ‘감기 조심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임형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묻어져 더욱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그리운 이에게 전하는 남자의 진심어린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긴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신다는 평이다.
앞서 Mnet ‘슈퍼스타K6’ 참가자로 얼굴을 알린 뒤 남성듀오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임형우는 “‘감기 조심해’는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내게 잘 맞는 음악을 가지고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요계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임형우는 이달 20일 서울 명동 에덴스 테이블 공연홀에서 열릴 ‘러브앤쉐어(LOVE & SHARE)’ 토크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NCC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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