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탈모치료제 광고 모델 발탁…이달 말부터 ‘온에어’

입력 2014-12-06 03:4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탈모치료제 광고 모델로 나선다.

12월5일 현대약품 측은 “강남이 탈모치료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해당 탈모치료제 광고 현장에서 강남은 개성 있는 표정과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챙겼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최근 활발한 활동 중인 강남과 함께한 이번 광고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손호준에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강남의 탈모치료제 광고는 이달 말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현대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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