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유정이 긍정에너지를 전파한다.
12월5일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이날 김유정이 제 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소속사 측은 “평소 김유정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 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SBS ‘인기가요’ 진행자에 낙점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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