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은이 남편 송재림의 섹시 댄스에 엄지를 들었다.
12월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송재림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회 김민교의 진행에 따라 두 사람은 눈빛 교환부터 혼인 서약 낭독까지 마쳤다.
결혼식 진행 도중 갑자기 송재림은 바닥에 덜컥 앉아 김소은을 궁금케 했다. 음악이 흘러 나오자 송재림은 농염한 눈빛을 발산하며 김소은을 응시했고, 흐느적 거리던 그는 하이라이트 댄스인 엉덩이 댄스를 선보여 김소은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도 김소은은 엄지를 들어주며 응원했다.
송재림의 댄스를 본 김소은은 “파격적이었다. 소원을 쓴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 무대를 보여준 것에 감동했다. 이제 아 춰도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우결’에는 남궁민-홍진영, 홍종현-걸스데이 유라, 송재림-김소은이 출연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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