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스웨덴 세탁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다.
12월5일 방송된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극본 김윤희 이은영, 연출 정환석)에서는 김봄(송하윤)이 첫사랑 박기준(김이안)에게 본격적인 호감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봄과 첫사랑 박기준이 10년 만에 만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첫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커플 케미의 필수 요건인 ‘10cm 이상의 키 차이’를 보이며 달달한 그림을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기준의 등장으로, 김봄을 사이에 둔 용수철(창조)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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