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가수 솔비가 정통 발라드로 컴백한다.
12월6일 솔비의 소속사 측은 “솔비가 8일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3월 본명 권지안으로 어쿠스틱 음반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매했던 솔비가 이번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 ‘사랑 하나면 되는데’를 가지고 돌아왔다.
‘사랑 하나면 되는데’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속에서 힘겨워하는 연인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노래. 솔비는 절제된 표현과 담백함을 강조한 창법으로 진솔하고 솔직하게 감성을 표현했다.
그동안 방송활동 뿐 아니라 전시회,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솔비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음반 준비 등 음악과의 끈을 놓지 않았다. 솔비는 이번 앨범에도 남다른 열정과 적극적 자세로 참여했으며 더욱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솔비의 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는 8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소니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