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현주, 시청률 상승…소개팅 준비 중

입력 2014-12-06 22:13   수정 2014-12-06 22:12


[bnt뉴스 박윤진 기자] 배우 김현주가 김상경의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12월6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히로인 김현주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진 리포터는 김현주에게 ‘김상경의 시청률 공약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을 했다. 김상경은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42% 넘으면 김현주 결혼시킬 것”이라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현주는 “이상한 사람이다”고 입을 연 뒤 “지금 긴장하고 계신다. 시청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그래서 줄 세워놓으라고 했다. 매주 1명씩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주가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맡은 차강심은 열정적으로 일하다보니 연애에 무심해져 버린 이 시대 워킹걸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독신 직장 여성들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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