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꽃도령으로 변신한다.
12월7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꽃도령으로 변신한 정준영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1박2일’ 시즌3의 1주년을 맞이해 붉은색 도포를 입고 하얀 목도리를 장착해 꽃도령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영은 예쁘게 웃어 보이며 두 팔을 번쩍 들어 만세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정준영이 누군가와 악수를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 이는 ‘1박2일’ 시즌 3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의외의 인물로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꽃도령 아이템을 장착한 정준영의 활약과 그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든 의문의 인물에 대한 정체는 오늘(7일) 방송될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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