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왕지혜가 정겨운을 찾아 거짓 정보를 흘렸다.
12월7일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는 교채연(왕지혜)이 남편 이강준(정겨운)에게 자신들을 궁지로 몬 배후에 한태희(주상욱)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채연은 강준에게 “우릴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 있지. 사금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준은 사금란은 죽었다며 단호히 말했다. 그러자 채연은 “그 정도 동기를 가진 사람은 또 있어”라며 태희의 이름을 꺼냈다.
또 채연은 태희와 사금란의 연결고리를 알아내면 진짜 배후가 누군지 어떤 이유인 지 알 수 있다며 설득했고 결국 강준은 채연의 말에 수긍했다.
하지만 채연은 강준이 태희를 공격할 때, 자신이 그를 지킬 것이며 은인이 될 것이라는 자신의 계략을 마음속으로 다지며 어두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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