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김영광-윤균상, 모델케미 3인방 ‘훈훈하네’

입력 2014-12-08 14:35  


[bnt뉴스 박슬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을 둘러싼 김영광, 윤균상의 케미 대결이 포착됐다.

12월8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진 측은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김영광은 ‘절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극 중에서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 두 사람은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종석과 김영광은 서로 부둥켜안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종
석은 키를 낮춰 김영광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있고, 이에 김영광은 엉뚱한 4차원 표정과 함께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럽게 호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이종석, 윤균상의 ‘형제 케미’도 김영광과의 케미 못지 않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극 중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훈훈한 사이.

사진 속 이종석과 윤균상은 어깨를 마주 대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미소 짓고 있다. 동시에 윤균상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하고 있는데, 꼭 닮은 두 사람의 미소가 영락없는 훈남 형제의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 김영광, 윤균상. 세 사람이 모두 모델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를 잘 이해하고 호흡도 아주 좋다”며 “세 사람은 때로는 장난도 치고, 때로는 연기 합을 맞추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에서 이종석이 김영광, 윤균상과 각각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태라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안방극장에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IHQ)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