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김민서, 정보석 야비한 행동에 ‘폭탄선언’

입력 2014-12-08 15: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최송희 기자] ‘장미빛 연인들’ 김민서가 정보석의 야비한 행동에 폭탄선언으로 맞섰다.

12월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6회에서는 김민서와 한지상의 연애 사실에 발칵 뒤집힌 두 집안과 이들을 반대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서가 용기 내 한지상의 집에 인사를 갔다. 예상치 못한 김민서의 방문에 이미숙은 “너가 대체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여기 오면 얼씨구나 반겨줄 줄 알았니? 차돌이, 초롱이 위하는 맘이 눈곱만큼 이라도 있다면 당장 나가달라”며 차갑게 자리를 떴다.

또한 김민서가 한선화에게 한지상의 집에 인사 다녀온 이야기를 하자 한선화는 “그 집하고 우리 집 만나면 안되는 사람들이다. 초롱이는 엄마가 죽은 줄 알아. 나중에 초롱이한테 내가 뭐하고 해? 내가 엄마라서 널 버려서 미안하다고 해? 안 그럼 내가 진짜 죽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한지상과 김민서가 함께한 모습을 본 이장우 역시 가족들 앞에서 초롱이의 미래를 위해 초롱이와 단둘이 멀리 떠나겠다고 말해 또다시 이미숙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3년 전, 동생들을 위해 이별을 겪었던 만큼 김민서와 한지상 역시 이번엔 쉽게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변의 반대에 서로 상처만 받는다.

한지상은 투자받기로 한 제작사로부터 돌연 취소 통보를 받는다. 이 모든 게 정보석이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민서는 정보석에게 5억을 주면 한지상과 헤어지겠다고 선언해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