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트로이 멤버 칸토가 걸그룹 헬로비너스 전 멤버 윤조와의 다정
한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12월7일 칸토의 소속사인 브래뉴뮤직은 공식 SNS계정을 통해 칸토와 윤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칸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칸토와 윤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조는 이번 칸토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헬로비너스 탈퇴 이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브랜뉴뮤직측은 “1년 2개월여만에 발표하는 칸토의 이번 새 솔로 싱글은 올 한해 자신의 트로이와 각종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차분히 내공을 쌓아온 칸토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겨울 시즌송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칸토의 신곡은 11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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