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듀오 원모어찬스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8일 원모어찬스의 소속사 스노우뮤직 측은 “13일과 1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타에서 5개월 만에 원모어찬스의 단독콘서트 ‘겨울 곁에’를 연다”고 밝혔다.
원모어찬스의 콘서트는 “음악은 놀이”라는 그들의 구호처럼 각박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공연이다.
원모어찬스만의 모던록 스타일 음악과 포크, R&B, 발라드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라이브실력, 그리고 진한 이야기가 담긴 톡톡 튀는 유머와 토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다양한 개성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한편 원모어찬스는 13일과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다우홀과 2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단독콘서트 ‘겨울 곁에’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노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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