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힐러’ 지창욱이 위기에서 벗어났다.
12월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에서는 조민자(김미경)의 의뢰를 받고 임무 수행을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지하철역에서 라이벌 상수파에게 쫓기게 되고 의뢰인 고상철(이문식)을 만나 끌고 갔다.
이후 두 사람은 상수파에서 푼 남성들로 인해 지하철에서 뛰어내려 터널 안으로 도망가지만, 계속해서 그들을 쫓는 남성들 때문에 서정후는 그들과 난투극을 벌이게 됐다.
결국 서정후는 현란한 무술 실력으로 고상철을 구하게 되고 “꼴랑 500만원에 이건 아냐”라며 조민자에게 투덜댔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KBS ‘힐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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