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브라운시티가 약 1년여 만에 두 번째 싱글 ‘혼잣말’을 공개했다.
12월9일 브라운시티의 소속사 측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혼잣말’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혼잣말’은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와 혼잣말로 풀어낸 애절한 감성 알앤비 곡으로, 브라운시티의 한층 더 깊어진 보컬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 앨범을 위해 브라운시티는 곡 선정부터 녹음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곡에는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Say!JUMP)’의 오리콘 차트 1위의 곡을 작곡하고, SM엔터테인먼트의 여러 아이돌의 음악을 편곡한 2K뮤직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프로듀서 이준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또한 기타리스트 한덕용, 키보디스트 김진수, 그리고 코러스에 소울 보컬리스트로 유명한 소울맨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2013년 12월, 데뷔곡 ‘너 같은 사람 난’으로 데뷔를 알린 브라운시티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블락비 태일, 시크릿 송지은 등 유명 보컬들을 배출해낸 실력파 보컬팀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따뜻한 음색으로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브라운시티는 1년여 만에 두 번째 싱글 ‘혼잣말’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투케이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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