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최근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회복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백’. 12월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3일 방송된 ‘미스터 백’은 1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이 사실. 12월3일 방송된 9회분에서는 박예진의 브라운 스커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진은 브라운 컬러의 페미닌한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출연했다.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밝혀진 이 제품은 풍성한 플레어 라인이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해주며 무릎을 넘는 여유로운 기장감이 세련된 제품.
더불어 도톰한 니트 소재로 나와 겨울철 패션으로 손색이 없으며 허리는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 실용적이기도 하다.
이번 니트 스커트 외에도 오피스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박예진의 ‘미스터 백’ 속 패션은 매 회 직장인 시청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으며 앞으로의 패션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예진 오피스룩 예쁘네”, “박예진 스커트 어디꺼지?”, “나도 저 옷 사고 싶다” 등 박예진의 스커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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