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걸그룹 퀸비즈가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12월22일 방송될 CJ E&M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Mwave(엠웨이브)’ 내 온라인 방송 ‘미트&그리트(Meet & Greet)’에서 퀸비즈는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회원 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 팬들과의 교류와 한류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는 엠웨이브의 ‘Meet&Greet’는 출연자와 해외 및 국내 팬들의 소통이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실시간 번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그 동안 퀸비즈의 만남을 기다려왔던 해외 및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부터 ‘MEET&GREET’ 페이지에서는 퀸비즈 싱글 앨범을 판매했으며, 해당 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온라인 팬미팅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해외및 국내팬들과 자유로운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전 세계 온라인 팬미팅이 처음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퀸비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비즈는 1년 만에 두 번 째 싱글앨범 ‘삐삐’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J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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