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콜라보 공연 ‘그랜드라인쇼’ 31일 개최

입력 201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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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크루셜스타, 긱스 등이 소속된 그랜드라인 소속 가수들이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31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할 힙합공연 ‘그랜드라인쇼: 보여줄 때’는 소속 아티스트 긱스(Geeks), 크루셜스타(Crucial Star), 테이크원(TakeOne), 크라이베이비(Crybaby), 자메즈(Ja Mezz), 옐라 다이아몬드(Yella Diamond) 등은 물론 동료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그랜드라인쇼는 비슷한 라인업과 콘셉트로 일관하는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처음 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무대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라이브로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서울 홍대 클럽 큐보(Q-vo)에서 ‘2015 카운트다운 애프터 파티(2015 Countdown After Party)’를 개최해 콘서트의 열기를 새해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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