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소년컴퍼니 직원으로 분했다.
12월9일 소년공화국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tvN 금토드라마 ‘미생’ 버전의 ‘진짜가 나타났다’ 패러디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각 대표, 부장, 대리, 인턴, 사원을 맡았으며, 인턴사원 수웅이 결재서류를 들고 다니며 고초를 겪는다.
약 8분 30초 가량의 이 영상은 2분 30초간 멤버들끼리 서로 상황극을 펼친 후 ‘진짜가 나타났다’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성준은 놀고먹는 부장역을 맡아 입에 치킨을 물고, 선우는 손에 서류 종이를 든 채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년공화국이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사진출처: 소년공화국 공식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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