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비투비가 윈터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2014년 마무리에 나선다.
12월10일 비투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가 22일 자정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 스테일(Winter’s tale)‘의 발표를 확정하고, 12월 또 한 번의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데뷔 후 처음 겨울 시즌 송 활동에 도전하게 될 비투비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아닌 쌀쌀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달콤한남자로 변신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비투비는 1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미니 음반 ‘윈터스테일’의 티져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겨울 옷을 입고 선 채로 빈티지한 배경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시즌 스페셜 음반다운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2014년 ‘뛰뛰빵빵’을 시작으로 ‘넌 감동이야’ ‘울어도 돼’까지 변화무쌍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여 온 비투비가 12월 윈터 스페셜 음반을 통해 또 한 번 그들의 끝없는 진가를 확인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비투비는 22일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의 발표에 앞서 순차적으로 타이틀 곡 정보와 앨범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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