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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더 지니어스3’ 최연승이 탈락했다.
12월10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남휘종, 신아영, 김유현, 김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의심 윷놀이’가 메인 매치로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 ‘의심 윷놀이’에서는 치열한 눈치 싸움 끝에 장동민이 결승으로 올라갔다. 게스트 우승자는 김유현이 차지했으며 900만원을 획득했다. 이에 자동으로 탈락후보가 된 최연승, 오현민은 데스매치를 통해 ‘베팅 흑과 백’ 대결을 펼쳤다.
오현민은 대담한 베팅 작전과 판단력으로 승리를 이끌어냈고, 최연승은 “현민이가 그려놓은 판에 제가 첫 발을 딛는 순간 이기기 힘들었다. 장동민과 오현민을 극복하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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