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위너가 1월 ‘WWIC 2015’ 서울 무대를 개최한다.
12월11일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WWIC 2015’의 서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월드와이드 이너 서클 컨퍼런스 2015(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위너 멤버들이 입장하는 포즈를 취한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블랙 의상을 착장한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양 옆으로 서 있고 그 가운데 위너 멤버들이 걸어 들어오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 위너의 사진 아래에는 ‘코리아 서울 1.31 올림픽 짐내스틱 스타디움(KOREA SEOUL 1.31 OLYMPIC GYMNASTIC STADIUM)’ 라는 문구를 기재해 1월 3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WWIC 2015’의 서울 무대가 열릴 것임을 알렸다.
앞서 위너는 ‘WWIC 2015’ 티저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위너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 지난 10일에는 포스터와 함께 다큐형식과 패션 필름을 혼합해 고급스럽게 연출한 티저 영상을 공개, ‘WWIC 2015’가 위너와 위너 팬덤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연례행사라는 것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WWIC 2015’의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공개된 가운데 다른 도시 역시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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