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해외 활동을 위해 음반 발매한 소식을 전했다.
12월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한 가운데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음반을 발매했더라. 그냥 김준호로 나온 게 아니라 세계를 겨냥해 찰리 킴으로 나왔다”고 말해 그의 활동명을 들은 게스트들이 폭소했다.
김준호는 W뮤직에서 아시아 대표로 ‘The fox’ 리메이크 요청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대표는 자꾸 누가 뽑는 거냐”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준호는 “최초, 장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코미디페스티벌을 만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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