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솔로앨범 수록곡 ‘뒷모습이 참 에뻤구나’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월12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 1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록곡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는 규현의 애절한 감성과 서정성이 극대화된 발라드 곡으로, 돌아서는 연인의 뒷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사랑을 깨닫는 독백으로 시작되는 가사에는 아픈 이별을 반어와 역설로 담아, 규현의 또 다른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규현은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로 음반 차트인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에서 11월 월간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음은 물론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차트, 음악방송까지 1위를 휩쓸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의 타이틀을 확고히 하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규현은 성공적인 솔로 앨범 활동과 더불어 ‘슈퍼 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며 슈퍼주니어 활동을 펼침은 물론 뮤지컬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규현은 12일 KBS2 ‘뮤직뱅크’,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수록곡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를 1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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