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탑독이 해외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 ‘World ToppKlass’를 공개했다.
12월12일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은 ‘World ToppKlass’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남미, 북미, 유럽에 있는 해외 팬들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하며, ‘fan’stival’(fans+Festival)이라는 부제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11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World ToppKlass’는 해외 팬미팅은 물론
쇼케이스까지 한 곳에서 탑독과 어우러질 수 있다는 축제의 한 의미이다.
‘World ToppKlass’는 1월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 3개 지역, 2월 미국 3개 지역, 남미 2개 지역, 3월 동남아시아 4개 지역을 방문 총 11개국 13개 지역에서 열린다.
탑독은 “해외 팬들에게 보답할 기회라 정말 기쁘다”며 “해외 공연이지만 해외 팬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다고 전했다.
한편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의 활동을 마치고, 1월부터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