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하녀들’이 개성 있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12월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은 2.14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일 같은 시간대 방송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기록한 2.658%에 비해 0.517%P 낮은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날 방송에서는 국인엽(정유미)이 노비가 된 모습이 강렬한 시작을 알리며 이어 아무 가마나 타지 않고 까다롭게 고르고 골라 타는 도도하고 고고한 양반집 규수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녀들은’ 갈려 버린 신분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출처: JTBC ‘하녀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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