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윤진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오늘(13일) 결혼한다.
12월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가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부를 예정이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고 9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성민은 결혼 후에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예비신부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 영화 ‘러시안 소설’에 이어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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