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래원이 과거 갑자기 불어난 체중을 언급했다.
12월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의 주인공 김래원과 이민호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성공하기 위해 무엇까지 해 보았느냐”는 질문에 “부족한 게 없었다”라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는 “체중이 아니냐”고 말했고, 김래원은 “3년 전에 체중이 과했다. 영화 끝나고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느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체중이 과하게 불었다”라고 해명하며, “당시 사진이 아직도 인터넷에 돌고 있다”라고 쓴웃음 지었다.
한편 강남땅의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대, 땅과 돈을 향한 욕망의 질주를 펼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강남 1970’은 2015년 1월21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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