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즈왕 등극?…알고 보니 ‘묵찌빠’

입력 2014-12-14 23:10  


[bnt뉴스 박윤진 기자/ 사진 권희정 기자] 그룹 MIB의 강남이 강남 한복판에 나타났다.

12월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강남과 함께 진행하는 기부허그’가 열렸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이 강남과 함께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1000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한 선착순 200명에 한해 강남과 포옹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 나타난 강남은 최근 높아진 인기에 걸맞은 팬들의 환대 속 모습을 드러냈다. 트레이드마크처럼 보이는 노란색의 헤어컬러는 역시나 강했고, 추운 날씨인 탓에 두툼한 외투까지 갖춰 입었다.

그런 강남은 팬들의 프리허그를 위해 외투까지 벗어 던지며 캠페인에 참여한 팬들에게 포옹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강남은 다소 경직된 자세로 주먹을 쥐거나, 손바닥을 펴는 다양하게 포즈를 취했는데, 물론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모아보니 ‘묵찌빠’가 연상된 바. 그의 그 다음 포토월이 문득 궁금해졌다.

한편 강남은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사정 쌀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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