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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12월15일 MBC뮤직 측에 따르면 구하라가 ‘하라 온앤오프: 더 가쉽’(이하 ‘하라온앤오프’)를 통해 7년차 아이돌이자 솔직담백한 스물네 살 구하라의 모든 것을 보여줄 전망이다.
‘하라온앤오프’에서 구하라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명품 몸매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법은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었던 남모를 상처와 눈물 그리고 극복 방법 등을 진솔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라 세 번째 일본 전국 투어 ‘카라시아(KARASIA)’ 무대 영상 및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이날 오전 공개된 ‘하라온앤오프’ 스팟영상에서는 진한 화장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구하라의 모습과 깨끗한 민낯의 구하라의 반전 매력이 담겨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구하라 반련 고양이인 피코와 차차의 앙증맞은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구하라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에 대한 진실과 스물 넷 구하라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MBC뮤직 ‘하라온앤오프’는 이달 29일 오후 12시부터 8회 전편을 연속방송하며 1월 첫 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정규 편성된다.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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