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부러움 사는 ‘스펙+미모’

입력 2014-12-16 03:18  


[연예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이 새삼 화제다.

12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는 김동현의 남성적인 모습을 보고 뜬금없이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에게 여동생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헨리의 말에 김동현은 “괜찮다”면서 여동생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있는 수재로, 지난 2013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헨리는 최근 어린시절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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