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갓세븐이 독특한 형태의 앨범을 발표한다.
12월16일 갓세븐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갓세븐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혁신적이고 독특한 형태의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갓세븐 ‘1집 앨범 아이덴티파이: 스페셜 에디션(the 1st Album Identify: SPECIAL EDITION)’은 단순한 피규어를 넘어선 국내최초 아트토이 겸 USB 앨범이다.
기존 앨범에 수록된 음악은 물론 다양한 한정 콘텐츠를 담아내 한층 소장가치를 높인다. 또한 16GB 중 스페셜 콘텐츠를 제외한 남은 공간을 자유롭게 저장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갓세븐의 공식 캐릭터인 갓툰(GOTOON)을 피규어 형태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멤버별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하나 하나 섬세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각 멤버별로 출시되는 7종 피규어 안에는 해당 멤버만의 색다른 스페셜 포토와 비디오가 담겨있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포토는 갓세븐 정규 1집 비공개 단체 사진과 각 멤버의 단독 고화질 사진 200여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갓세븐의 정규 1집 단체 재킷촬영 현장과 뮤직비디오 현장, 댄스버젼 영상 뿐 아니라 해당 멤버 중심의 단독 콘테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멤버 한명 한명의 움직임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단독 포커스 안무영상 2종과 여지껏 볼 수 없었던 갓세븐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를 담은 스페셜 인터뷰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출시, 발매하는 피규어 USB 앨범을 통해 갓세븐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 볼 수있을 것”이라며“어떻게 팬들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까란 깊은 고민 끝에 나온 앨범인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갓세븐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오늘(16일) 부터 예약판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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