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화요비가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예고했다.
12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화요비 새 디지털 싱글 ‘마주보기’를 발매했다.
신곡 ‘마주보기’는 화요비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성이 묻어난 발라드 곡이다. 작곡가 박성일이 작, 편곡을 맡았으며 화요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감성을 한층 더했다. 특히 ‘아픔을 만져요/ 상처와 만나요/ 내 손을 잡고서 모든 걸 마주쳐봐요’ 등 가사에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신다는 평이다.
한편 2015년 1월 발매할 새 앨범 공개에 앞서 선공개곡 ‘마주보기’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화요비는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년 만에 열릴 단독콘서트 ‘그 사람: 화요비’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화요비 싱글 ‘마주보기’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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