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노주현, 백진희 동생 살인사건 진범이었다 ‘소름’

입력 2014-12-17 02:02  


[연예팀] ‘오만과 편견’ 백진희 동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12월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문희만(최민수)이 구동치(최진혁)를 대신해 이종곤(노주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만은 “죄송하다. 내 불찰이다”며 이종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에 이종곤은 “구동치를 막지 못했다는 건 무능한 거고, 막지 않았다는 건 배신한 건다. 둘 다 내가 싫어하는 거라 결정하기가 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곤은 “15년 전 아이를 하나 납치해 특검 끝날 때까지 데리고 있으면서 입이나 막으려고 했는데 일이 꼬였다”며 한별을 납치한 범인이 자신임을 드러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의 불의와 맞서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