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녹화도중 절규해 눈길을 끌었다.
12월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갓세븐이 출연해 평소 안무연습을 할 때 틀린 사람에게 한다는 갓세븐 만의 벌칙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갓세븐은 주간아이돌의 전매특허 코너인 ‘랜덤플레이댄스’ 에서도 안무를 틀리는 멤버에게 그 벌칙을 적용하자고 건의하는 등 코너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처럼 갓세븐 멤버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이며 바뀌는 음악에도 완벽한 안무를 해서 MC형돈과 데프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내 안무를 틀린 잭슨이 벌칙을 받게 되자 안무를 틀리지 않았다며 필사의 저항을 했지만 잭슨을 제외한 갓세븐 멤버 전원이 잭슨이 틀린 것에 동의하면서 잭슨의 절규가 시작됐다.
결국 잭슨이 갓세븐의 특급 벌칙을 받게 됐고, 벌칙을 받을수록 처절한 절규와 함께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물론 갓세븐 멤버들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잭슨을 공포에 떨게 만든 갓세븐 전용 벌칙은 오늘(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주간
아이돌’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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