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수지 네스카페 강남 오피스어택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수지는 포토타임에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이나 메이크업이 돋보이지도 않았다. 다양한 앵글이나 모습이 연출되지도 않았다. 그저 머그컵 하나 들었을 뿐. 하지만 모두 'A컷'이라도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좋은 그림의 연속이었다.
역시, 결론은 '예쁜 얼굴'이었다.
수지 '머그컵 이렇게 들면 예쁠까요?'
수지 '새초롬한 모습도 환상적이야'
수지 '역시 결론은 얼굴이죠?'
수지는 지난 7월 국내 한 조사기관에서 진행한 '일과 후 걸그룹 미녀스타의 깜짝사무실 방문, 누가 제일 반가울까'란 이색설문에서 소녀시대 윤아, 포미닛 현아를 제치고 전체 응답자의 35.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수지는 현재 두 번째 주연영화 '도리화가'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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